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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책을 읽을 때, 글만 읽는 것보다는 예시로 나온 기사나 이미지를 함께 보면 이해가 빨리 됩니다. 이럴 때 사용하는 기사의 저작권, 어떻게 하면 구매해서 사용할 수 있을지 Q&A를 통해 알아볼까요?

• Q1 처음 뉴스토어에 대해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2022년 5월, 관련 기사 검색 중 사진과 헤드라인이 적합해 꼭 사용하고 싶었던 경인일보의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기사 사용을 위해 경인일보 담당자에게 문의했더니 한국언론진흥재단 뉴스토어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는 안내와 함께 홈페이지 담당자를 소개해주셨어요. 덕분에 뉴스토어 홈페이지 가입 후, 처음으로 해당 기사를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 Q2 구매한 뉴스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제가 편집부이다 보니 관련 자료들은 주로 출판물에 활용하는데요. 구매한 경인일보 기사의 경우, 당시 편집 중이던 ‘도시를 만드는 법(김지엽 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2)’이라는 도서 본문에 수록했습니다.
  
  (도시를 만드는 법, 김지엽 저, 성균관대학교출판부, 2022) 본문 113쪽
• Q3 기사 구매를 위해 홈페이지 이용 중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가장 좋았던 점은 홈페이지 가입 및 기사 검색, 구입까지의 절차가 매우 간편하고 빠르게 진행됐다는 점입니다. 특히, 여러 언론사의 기사 저작권을 하나의 채널로 구입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이자 매력으로 느껴졌어요.
• Q4 그렇다면 반대로 이용 중에 불편한 점은 없었나요?
  저작권 구입과 관련해서 뉴스토어가 경인일보 등 해당 언론사 저작권 구입을 담당한다는 안내문이나 소개가 언론사 홈페이지나 기사 등에 함께 있으면 좋겠습니다.
• Q5 사용하면서 개선됐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나요?
  여러 언론사의 기사가 모여 있지만, 제외된 언론사가 많아 아쉬웠습니다. 경험상 책을 만들 때 여러 언론사와 접촉하기도 하는데, 그런 불편함을 해소하기엔 뉴스토어 수록 언론사가 제한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보다 언론사가 더 늘어난다면 사용이 훨씬 수월하고 편할 것 같습니다.
• Q6 뉴스토어 내에서 구매한 상품 외에 추가로 구매하고 싶은 상품이 있나요?
  뉴스토어 뉴스데이터나 뉴스 분석 등의 서비스를 회사 차원에서 이용해보고 싶습니다. 출간 기획이나 마케팅 방향을 정할 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Q7 구매를 고려하거나 고민하는 예비 구매자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여러 언론사에서 기사를 구매해 봤는데, 비교해보면 뉴스토어 홈페이지 사용이 가장 편리했어요. 비슷한 기사라면 뉴스토어에서의 구매를 고려하면 좋겠습니다.